오늘은 무좀 치료방법과 무좀에 좋은 연고 라미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좀에 걸리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심한 통증이 있지는 않지만 가려움 때문에 매우 힘들게 하는 질환입니다. 이번 본문에서는 무좀을 치료하는 방법과 무좀에 좋은 연고인 라미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꼼꼼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좀이란?
무좀은, 무좀균이라 불리는 백선균이나 효모균이 손바닥 또는 발바닥에 침입해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무좀은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생길 수 있지만, 특히 발가락 사이사이에 많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발가락 사이사이를 잘 안 씻는다거나 씻고 나서 물기 제거를 제대로 안 했을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무좀이 생기면, 해당부위에 물집이 잡히고 매우 가려운 게 특징입니다. 이렇게 물집까지 잡혔는데 긁다 보면 피부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가려움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냄새도 심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수포가 생기고 살이 괴사 하기 때문에 심할 때는 동물 썩는 냄새 같은 고약한 악취가 생기기 때문에 매우 불편합니다.
무좀균은 습기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보통은 봄,여름,가을까지 많이 발생하고 겨울에는 다소 약하게 나타납니다.
무좀 치료방법은?
무좀에 걸렸다고 생각될땐 더 늦기 전에 피부과를 찾아 전문의와 상담하고 약을 처방받아 사용하시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무좀은 보통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를 합니다. 항진균제는 무좀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가급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항진균제는 장기간 발라도 부작용이 적은 연고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 내방하여 정확히 진단받고 처방받아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혹시 일반적으로 민간요법으로 해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래 방법을 참고해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식초 사용 ]
식초는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 껍데기에 묻은 농약 같은 성분을 없애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식초를 이용하면 무좀균을 없앨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하는 점은 상처가 있을 때는 절대 사용하시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은,
식초를 담은 그릇에 5분정도 양말을 적셔서 축축한 상태로 양말을 신습니다. 양말을 신은 채로 30분~60분 정도 있다가 양말을 벗고 깨끗이 씻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절대 상처가 있을때는 위와 같은 방법을 쓰시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일반 식초가 독하다고 생각할 땐 물을 약간 넣어 희석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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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연고 추천
라미실 원스
라미실 원스는, 반드시 15세 이상의 청소년 또는 성인이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라미실원스는 특허받은 약물전달 시스템으로 1회만 사용해도 오랜 시간 약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부에 연고 형태로 바르는 라미실 원스는 한 번만 발라도 최대 13일 정도 피부에 머물면서 무좀균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무좀으로 인한 통증 및 가려움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꾸준히 발라주면 무좀균을 박멸할 수 있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사용방법 ]
라미실원스를 바르기 전에는, 반드시 해당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완전히 건조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무좀은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무좀이 있는 한쪽 발에만 바르지 마시고, 반대쪽 발에도 같이 발라서 전염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건조된 발에 라미실원스를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사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양쪽 발에 동일한 형태로 발라주시길 추천드립니다.
약을 다 발랐다면, 약이 발에 잘 스며들고, 외부막을 만들 수 있도록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이후 만 하루 정도는 발을 씻지 마시고 방치해두시면 됩니다.
오늘은 무좀 치료방법과 추천연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좋은 정보만 전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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