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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한 정보들 ]

남은 야채 채소 과일 보관방법,마늘,당근,감자,양파,오이,단호박,시금치,양상추 보관법

by 구아재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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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아재80 입니다.

오늘은 "남은 채소 보관법"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로 인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하는데 항상 채소나 야채, 과일이 남기마련이다.
그래서 오늘은 남은 재료들을 어떻게 보관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 늘


물기를 완전히 없애고, 지퍼백이나 밀폐용기 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마늘이나 생강을 장기간 보관할경우엔 다져서 비닐에 넣고 냉동보관하며 필요할때마다 꺼내쓰면 된다.



 

 

당 근


씻지않은채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거나, 또는 깨끗하게 씻어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보관하면 된다.
햇볕을 피해 보관해야하고 밀폐용기에 물과 같이 넣어 보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감 자


감자는 냉장보관은 피해야한다.
햇볕을 받는 것도 금물이다.
햇볕에 다량 노출 될 경우 겉껍질이 녹색으로 변해 솔라닌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에 햇볕을 피해 박스 안에 보관하는게 좋다.



 

 

양 파


종이 박스에 서로 닿지 않도록 넣은 뒤, 신문지를 덮어 보관한다.
양파와 감자를 같은 박스에 넣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수분량이 다른 두 식재료를 함께 넣어 보관하면 쉽게 상할수있다.

 

 

오 이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보관한다.
오이를 오래 보관할 경우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수분이 9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오이의 특성 상 바로 냉동 보관하는것 보다는 소금으로 문질러서 충분히 물기를 짠 다음 냉동 하는것이 좋다.



 

 

단 호 박


단호박은 통째로 보관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일부를 잘라서 보관해야한다면 씨를 없애고, 심을 오려내어 종이타올로 채운 뒤, 비닐에 넣어 야채실에 보관하는게 좋다.

 

 

버 섯


버섯은 포장상태 그대로 랩으로 싸서 채소칸에 보관한다.
비닐봉지에 넣는경우 입구를 밀봉하지 않고 보관해야 1주일가량 보관할수있다.

 

 

양 상 추


키친타월을 얹은 용기에 남은 양상추를 올린 뒤 밀봉해서 보관한다.
키친타월이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신선도가 오래간다.

 

 

시 금 치


시금치를 살짝 데친 다음 물기가 있는 신문지로 싸서 비닐랩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된다.
신문지가 마르지 않게 가끔 물을 뿌려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신선도가 유지된다.

 

 

오늘은 이만 적겠습니다.
오늘 만큼은 분명히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될것입니다!
항상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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